항목 ID | GC40000698 |
---|---|
한자 | 壯洞 |
영어공식명칭 | Jang-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전영권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장동(壯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는 간늠, 갓너머, 과부촌, 망정(望亭) 등이 있다.
[명칭 유래]
17세기 초, 힘이 장사인 허옥이란 사람이 살아서 ‘장골(壯骨)’이라 부르게 되어 장동이 유래하였다고 전해 온다.
[형성 및 변천]
원래 대구부 화원현(花園縣) 감물천면(甘勿川面) 장골이었다. 1910년 경상북도 대구부 감물천면 장동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망정동을 합쳐 경상북도 달성군 성서면 장동이 되었다. 1958년 대구시로 들어왔다가 1963년 다시 달성군으로 복귀했다. 1981년 대구의 직할시 승격과 함께 대구직할시 서구로 편입되었다. 1988년 달서구의 신설로 대구직할시 달서구 장동이 되었다. 행정구역 명칭 변경으로 1995년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이 되었다. 장동은 법정동이고, 행정동은 장기동이다.
[자연환경]
장동의 장동공원과 장기공원과 주변 일대는 중생대 백악기 하양층군의 대구층[이암, 셰일, 사암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동공원 서쪽 일부와 장기공원 동쪽은 낙동강과 금호강의 범람으로 형성된 충적지[자갈, 모래, 점토, 실트 등]로 비옥한 토양을 나타내는 신기하성층에 해당한다.
[현황]
장동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장기동·본리동·월성동·월암동 등지와 경계를 이룬다. 동쪽 끝을 따라 남북으로 중앙고속내륙지선이 통과하고 남대구인터체인지가 위치한다. 성서로, 성서동로, 성서공단로, 성서공단북로 등의 간선도로가 통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