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1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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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 中洞 - |
이칭/별칭 | 대구 중동 지석묘군,신천 우안의 고인돌[지석묘군],신천 유역의 고인돌[지석묘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400-1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민선례 |
조성 시기/일시 | 청동기시대 - 대구 중동 고인돌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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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3년 - 대구 중동 고인돌 조사 |
소재지 | 대구 중동 고인돌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400-1 |
성격 | 고분 |
양식 | 고인돌 |
크기(높이,지름) | 217㎝[1호 덮개돌 길이]|130㎝[1호 덮개돌 너비]|52㎝[1호 덮개돌 높이]|153㎝[2호 덮개돌 길이]|120㎝[2호 덮개돌 너비]|35㎝[2호 덮개돌 높이] |
[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개설]
대구 중동 고인돌[지석묘]은 대구 상동 고인돌Ⅱ·Ⅲ의 북쪽에 인접하여 있으며, 대구 상동 고인돌[상동지석묘군], 대구 파동 고인돌과 함께 ‘신천 우안의 고인돌’ 또는 ‘신천 유역의 고인돌’로 불린다. 대구 중동 고인돌은 1983년 조사 당시에는 2기가 남북으로 있었다. 1990년대 초까지 1기가 남아 있었지만, 1995년 건재사가 들어서면서 없어진 상태이다.
[위치]
대구 중동 고인돌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400-1번지로, 광명프레지던트아파트의 남쪽 도로변에 있는 중동종합건재사 위치이다.
[형태]
대구 중동 고인돌 1호는 1995년 건재상이 들어서면서 고인돌의 덮개돌이 없어졌다.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217㎝, 너비 130㎝, 높이 52㎝이며, 재질은 화산암(火山岩)이다. 편평한 상면에 2개의 구멍이 있으나, 성혈인지는 알 수 없었다. 고인돌 2호는 먼저 없어진 고인돌이며, 기록에 따르면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153㎝, 너비 120㎝, 높이 35㎝이며, 재질은 화산암이다.
[현황]
대구 중동 고인돌은 주변에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모두 사라져 유구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는다.
[의의와 평가]
최근 대구 중동 고인돌의 동쪽에 인접한 대구 상동 1-64유적에서 청동기시대 돌널무덤[석관묘] 30기가 조사되었다. 대구 중동 고인돌의 덮개돌은 모두 유실되었지만, 덮개돌 아래의 하부 구조는 남아 있을 가능성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