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2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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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召成 |
영어공식명칭 | Kim Soseong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임삼조 |
활동 시기/일시 | 1925년 9월 - 김소성 진우연맹 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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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26년 - 김소성 일제 경찰에게 체포 |
활동 시기/일시 | 1926년 9월 3일 - 김소성 대구지방법원에서 기소중지 불기소 처분 |
출생지 | 대구부 명치정 2정목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 |
거주|이주지 | 대구 - 대구광역시 |
활동지 | 대구 - 대구광역시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성 |
대표 경력 | 진우연맹 회원 |
[정의]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김소성(金召成)[?~?]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서 태어났다. 1925년 9월 대구에서 무정부주의 단체인 진우연맹(眞友聯盟)을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활동 사항]
김소성은 1925년 9월 서동성(徐東星)·방한상(方漢相)·서학이(徐學伊)·신재모(申宰模)·정명준(鄭命俊)·하종건(河鍾健) 등 7명과 함께 진우연맹을 조직하였다. 이후 마명(馬鳴)·우해룡(禹海龍)[우해운(禹海雲)]·안달득(安達得)이 진우연맹에 가담하였다.
1926년 1월 12일 김소성을 비롯한 진우연맹 회원 10명은 대구부 신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일대]에 있던 신재모의 아내 이금이(李今伊) 집에 모여 대구부 내 주요 기관 테러와 요인 암살을 계획하였다. 이를 위해 진우연맹 회원들은 새로 파괴단을 조직하고 선언과 강령을 만들었다. 참석자 전원이 서명하고 손도장을 찍었으며, 구체적인 거사 일자와 방법은 차후에 합의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거사 계획이 발각되어 5월 말부터 김소성 등 진우연맹 회원들이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김소성은 1926년 9월 3일 대구지방법원에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기소중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