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도원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속된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도원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2개의 자연 마을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신주거 문화의 중심지이다. 달서구를 대표하는 월광수변공원과 청룡산[793.1m]이 있다.

[설립 목적]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동의 기존 주민센터 기능에 해당하는 민원 등 행정 사무 처리를 중심으로 하면서 주민을 위한 복지, 문화, 정보, 취미 등의 문화 서비스 기능을 더하는 편의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주민 자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3월 15일 상인2동에서 분동되어 도원동이 신설됨에 따라 1997년 11월 도원동 동사무소가 설립되었다. 행정기관 명칭 변경으로 2007년 9월 도원동 주민센터, 2016년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로 변천되어 왔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은 경상북도 달성군 월배면 지역이었던 곳이다. 1988년 1월 1일 「대통령령 제12367호」로 달서구가 신설됨에 따라 「대구시조례 제2147호」로 대구직할시 남구청[현 대구광역시 남구청] 관할 행정동으로 있던 월배2동이 달서구로 편입되면서 달서구 월배2동으로 변경되었다가 1995년 대구가 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2동으로 변경되었다. 1996년 2월 1일 월배2동이 상인2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후 1997년 3월 15일 「달서구조례 제408호」로 상인2동을 상인2동과 도원동으로 행정동을 분동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복리를 증진하고 주민의 의견 수렴을 통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행정 업무를 총괄하며, 주민자치센터 및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공원 녹지, 지적, 위생, 청사 관리, 도시 재생, 평생 교육, 건설, 건축, 경로당 운영, 문화누리 바우처, 환경 보호, 민방위, 청소년증, 이륜차, 보건, 경제 지원, 농지 원부 및 서무, 감사, 기획 조정, 선거, 의회, 종합 민원, 홍보 전산, 보안, 문화 체육, 관광, 도서관 운영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각종 제증명 업무와 관련된 것으로 통합 민원, 인감, 본인 서명 사실 확인서, 지방세 증명, 출생[출산 축하금], 사망, 주민등록 등·초본, 승용차 요일제, 전산, 전입, 거주 불명 등록, 취학 아동, 주민등록증[아이핀 발급], 어디서나 민원[fax 민원]이 있다.

복지 업무는 맞춤형 복지, 사례 관리, 민관 협력 자원 발굴 및 관리, 행복 나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연계, 복지 정책, 자활 사업, 의료 급여, 초·중·고 교육비, 긴급 복지, 지역 봉사 지도원, 영유아 복지, 보건[희귀난치병 환자 지원], 장애인 복지, 여성 정책[한부모 가족 지원, 아동 복지 등], 지역사회 서비스[바우처], 정부 양곡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장과 총괄팀, 맞춤형복지팀의 2개 팀 편제로 모두 15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43통 363반의 행정구역을 관할하고 있다[2021년 9월 기준]. 도원동의 면적은 10.65㎢이며, 인구는 2021년 8월 31일 현재 총 1만 3879가구에 3만 390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