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는 공익 활동 지원 기관.

[설립 목적]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는 대구광역시 시민 공익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 더 나은 변화를 만드는 공익 활동이 지속 가능한 대구를 만들고, 공익 활동 주체를 발굴하고, 주체의 성장을 지원하여 공익 활동 생태계를 조성하고, 시민 공익 활동가를 발굴·육성하고, 시민 공익 활동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6년 4월에 설립하였다.

[변천]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16년 4월에 설립하였으며, 2016년 7월에 3개 중간지원조직 통합센터[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가 개소하였다.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17년 7월에 사회 혁신 도서관 ‘분홍돌고래’를 개관하였고, 2019년 6월에는 공익 활동을 소개하는 KBS라디오 ‘답공공’을 시작하였다. 2020년 8월에 공익 활동 상담소[온라인 접수, 1:1 상담]를 개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의 주요 사업은 주체 발굴[공익 활동을 시작하는 개인 혹은 2인 이상 모임 지원 ‘씨앗/씨앗+’, 새로운 공익 활동 모델 지원 ‘소셜임팩트’, 공익 활동 워크샵과 멘토링, 프로젝트 지원 ‘공익활동스텝업’], 인식 확산[사회 혁신 실험실, 청소년 공익 메신저, 포럼/컨퍼런스, 홍보], 역량 강화[공익 활동 상담소, 변화 성장 프로젝트, 공익 활동 역량 강화 사업 ‘역량과 시너지’, 활동가 역량 강화 사업 ‘역량업’, 강의개설 지원 ‘삼삼오오’], 기반 조성[정책 개발/조사 연구, 자료 개발, 사회 혁신 도서관 ‘분홍돌고래’, 혁신 공간 ‘바람’ 대관], 지역사회 연결[공동체정책협의회, 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협의회, 외부 협의체]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현황]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는 대구시민센터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센터장·운영기획팀·사업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은 센터장을 포함하여 6명이다.

[의의와 평가]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는 대구 지역 시민 공익 활동 단체 및 활동가 육성, 시민사회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민관 협력 사업 추진 등 시민 공익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