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5745
한자 -大邱銀行五十年史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현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67년 10월 7일 - 『DGB대구은행 오십년사』 대구은행 설립
편찬 시기/일시 2017년 12월연표보기 - 『DGB대구은행 오십년사』 DGB대구은행 편찬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8년 12월 6일 - 『DGB대구은행 오십년사』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사 부문 최우수상 수상
소장처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신당동 1000-2]지도보기
간행처 DGB대구은행 -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10[수성동2가 118]지도보기
성격 단행본
저자 이언배|송미경|박경아|한유진|DGB대구은행
간행자 DGB대구은행
표제 DGB대구은행 오십년사

[정의]

2017년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DGB대구은행에서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발간한 책.

[개설]

『DGB대구은행 오십년사』DGB대구은행에서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2017년에 발간한 책이다. 대구은행은 1967년 10월 7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설립한 지방은행이며, DGB금융지주의 은행 부문 자회사이다. 본거지인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외에도 경상남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에 지점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DGB대구은행은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은행의 50년 역사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DGB대구은행 오십년사』를 편찬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DGB대구은행의 50년 역사를 담은 『DGB대구은행 오십년사』는 2015년 12월부터 편찬 작업에 착수하여 2017년 12월 발간에 이르기까지 2년이 걸렸다. 총 세 권의 책으로 완성된 『DGB대구은행 오십년사』는 지역 경제와 DGB대구은행의 반세기 역사 전체를 살펴본 ‘통사’, DGB대구은행의 각 부서별 업무 변천사를 기술한 ‘업무사’, 풍부한 사진과 에피소드로 한결 보기 쉽게 구성한 ‘축약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지적 상황]

『DGB대구은행 오십년사』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을 비롯한 대구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등 대학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DGB대구은행 홈페이지에서는 『DGB대구은행 오십년사』 1권과 『DGB대구은행 오십년사』 축약판을 전자책으로 제공하고 있다.

[형태]

『DGB대구은행 오십년사』는 1권 ‘통사’, 2권 ‘업무사’, 축약본의 총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 ‘통사’는 가로 26㎝, 세로 27㎝이며, 441쪽이다. 2권 ‘업무사’는 가로 26㎝, 세로 27㎝이며, 481쪽이다.

[구성/내용]

『DGB대구은행 오십년사』 1권 ‘통사’는 총 6편으로 구성되었으며, 대구·경북의 경제 발전사부터 대구은행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1편은 ‘대구·경북지역 경제발전사: 지역경제 100년의 발자취’, 2편은 ‘대구은행 40년 성장사: 지역과의 아름다운 동행’, 3편은 ‘대구은행 최근 10년 성장사: 미래를 향한 아름다운 동행’, 4편은 ‘DGB금융그룹의 비상’, 5편은 ‘따뜻한 동행 50년: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 6편은 ‘자료로 보는 50년’으로 서술되었다.

2권 ‘업무사’는 50년간의 업무 변천사를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또한 퇴직한 직원과 임직원들, 고객의 이야기, DGB대구은행 전 직원의 얼굴을 담은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축약판은 풍부한 사진과 에피소드들로 한결 보기 쉽게 구성하였다.

[의의와 평가]

『DGB대구은행 오십년사』는 최초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50년간의 기록을 담고 있다. 당시 우리나라 사사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연도사’ 형식을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기대 독자의 특성에 맞게 각 권의 용도를 달리하여 보다 다양한 대상에게 배포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은행 전 부서, 전 지점 직원 3,740여 명을 6개월 동안 촬영하여 수록한 것도 특징이다. 『DGB대구은행 오십년사』는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30여 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행사인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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