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6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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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文人協會 慶尙北道支會 |
이칭/별칭 |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한국문인협회 경북지회,경북문협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헌 |
설립 시기/일시 | 1962년 3월 -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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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대구공회당 지하 다방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141[태평로2가 1-1] |
성격 | 문인단체 |
설립자 | 유치환|이호우|이윤수 |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문인협회 소속 경상북도 지역 지회.
[개설]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韓國文人協會慶尙北道支會)는 1962년 3월 대구역 앞 대구공회당 지하 다방에서 유치환, 이호우, 이윤수, 신동집, 박양균, 박훈산 등 30여 명이 모여 창립 총회를 열고 창립하였다. 초대 회장은 유치환이 맡았다. 이후 1981년[제10대 회장 김원중]까지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는 대구를 중심으로 대구·경상북도 지역 문학인을 대표하는 문학 단체로 활동하였다. 당시 대구는 행정구역상 경상북도에 속하여 있었기 때문에 대구문인협회[한국문인협회 대구광역시지회]는 별개로 창립되지 않았다.
[설립 목적]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는 회원 간의 친목 도모 및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고 문학 창작 활동을 통하여 지역문화 향상 및 한국문화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창립하였다.
[변천]
1962년 3월 결성된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는 1981년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되어 경상북도에서 분리 독립한 뒤 1982년 대구문인협회[초대 회장 조기섭]가 창립되면서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와 한국문인협회 대구지회[현 한국문인협회 대구광역시지회]로 분리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는 기관지 『경북문단』 발행, 경북문학상 시상, 시화전, 문학 강연 등을 통하여 회원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문학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문학 활동을 펼쳤다. 또한 영호남 교류 행사와 ‘예술로 하나 되는 대구경북’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다.
[현황]
2022년 현재 대구·경상북도 지역에는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와 한국문인협회 대구광역시지회가 각각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