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6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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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헌 |
간행 시기/일시 | 1968년 6월 - 『꽃가마 타고』 배영사에서 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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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동시·동화집 |
저자 | 김선주|윤운강 |
표제 | 꽃가마 타고 |
[정의]
1968년에 대구 출신 아동문학가 김선주와 윤운강이 발표한 공동 작품집.
[개설]
『꽃가마 타고』는 1968년 대구아동문학회(大邱兒童文學會)에서 연간집(年刊集) 대신 발행한 개인 작품집 시리즈 개나리문고 여섯 권 중 한 권이다. 아동문학가 김선주와 윤운강(尹雲崗)[1921~2003]이 공동으로 발표한 아동문학 작품집이다.
[편찬/간행 경위]
『꽃가마 타고』는 1968년 대구아동문학회 사업 중 하나인 개나리문고 시리즈 다섯 번째로 배영사에서 간행하였다. 대구아동문학회는 창립 이후 매년 발행하던 연간집을 통권 4호[1967]까지 발행한 이후 1968년에는 개나리문고 시리즈 여섯 권, 1969년에는 도라지문고 시리즈 다섯 권을 발행하였다.
[구성/내용]
『꽃가마 타고』는 윤운강의 동시 「햇살이 그리는 그림」 외 15편과 동화 「설빔」 외 10편, 그리고 김선주의 동화 「어느 아씨의 방에서」 외 16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꽃가마 타고』는 대구아동문학회의 초기 활동을 엿볼 수 있는 자료로 가치가 크다. 1960년대 대구아동문학회는 연간집 형태로 회원 작품을 발표하는 것을 넘어 어린이 독자에게 직접 작품을 제공하고 소통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인 작품집 발행을 기획하였다. 그 기획 사업의 하나로 개나리문고와 도라지문고 시리즈가 발행되었는데, 『꽃가마 타고』는 개나리문고 시리즈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