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있는 자활 센터.

[개설]

대구광역시 달성군 관내의 자활 급여 특례자, 조건부 수급자, 일반 수급자, 차 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자활 자립을 목표로 직업 능력 개발 훈련을 실시하고, 단위 사업단의 운영을 통하여 생활의 안정과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기관으로서, 보건 복지부와 달성군이 지원하고 민간단체가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적인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설립 목적]

대구광역시 달성군 관내의 자활 급여 특례자, 조건부 수급자, 일반 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직업 능력 개발 훈련과 단위 사업단의 운영을 통하여 자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7월 1일 보건 복지부 지정 대구 달성 자활 후견 기관으로 개관되었으며, 2001년 8월 20일 12명으로 제1기 자활 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2003년 12월 31일 노다지 재활용 공동체 창업으로 전환되었고, 2008년 6월 24일 카리타스 돌봄 요양 센터를 설립하였다. 2010년 7월 21일에는 엘에코유엠을 창업하였고, 2013년 3월 12일 행복 푸드가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었다. 2014년에는 대구달성지역자활센터가 보건 복지부가 주관한 2013년도 지역 자활 센터 사업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사업은 크게 자활 근로 사업, 자활 기업 지원 사업, 사회 서비스 사업으로 구분된다. 자활 근로 사업은 마루 세차, The 드슈 분식, 만수 건강 과즙원, 청소 이야기, 에코 농장, 하얀 나라 세탁, 하이테크, 희망 간병, 호두나무 아래서, 희망 나르미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자활 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능품 테크, 장인 하우징, 행복 푸드, 대구 통합 교육 보조원 광역 공동체, 행복하계, 고운손 산후 도우미, 알톤 자전거 등의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 서비스 사업으로는 가사 간병 도우미 사업, 노인 돌봄 종합 서비스 사업, 장애인 활동 보조 지원 사업, 카리타스 달성 요양 센터 운영 사업 등이 있다.

[현황]

조직은 센터장 1명, 실장 1명, 4개 팀[사례 관리, 사업 운영, 사회 서비스, 총무 기획]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 내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 자립 능력 배양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복지 증진과 생산적이고 자발적인 지활 기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