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새마을 운동 단체.

[개설]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근면·자조 협동이라는 새마을 정신에 입각한 새마을 운동에 나눔·봉사·배려의 실천 덕목을 더해 선진 군민 정신 함양 운동을 전개하는 단체다.

[설립 목적]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향상을 도모하고 달성군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4년 3월 1일 새마을 운동 달성군 지회가 발족하였다. 1989년 3월 21일에는 새마을 운동 중앙 협의회 달성 지회로 개칭되었으며, 2000년 4월 19일 새마을 운동 중앙회 대구광역시 지부 달성군 지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7년 12월 20일 사단 법인으로 전환되면서 달성군 새마을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9년 9월 새마을 회관 건물을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 새마을 운동의 계획 수립 및 시행과 함께 회원과 주민에 대한 새마을 교육 및 교양 교육 사업, 헌옷 모으기와 폐비닐 수거 등 환경 보전 및 자원 재활용 사업, 노인·장애인·소년 소녀 가장·저소득 소외 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김장 나눔·집 고쳐주기 등의 복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시민 문화 의식 향상을 위한 독서 생활화 운동, 건강 사회 조성을 위한 각종 캠페인, 새마을 국제 교류 등과 관련된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현황]

조직은 회장 1명, 부회장 3명, 이사 11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무국에는 사무국장 1명과 지도 과장 1명이 근무하고 있다. 회원 단체로는 새마을 지도자 달성군 협의회, 달성군 새마을 부녀회, 새마을문고 달성군 지부가 있다. 새마을 회관은 부지 면적이 1,288㎡이고 건축 면적은 1,206㎡이다. 지상 5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되었으며 사무실, 회의실, 기념관 등을 갖추고 있다.

[의의와 평가]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과 봉사 배려라는 사회적 덕목을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