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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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梅湖- |
영어공식명칭 | Maehodeul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승희 |
해당 지역 소재지 | 매호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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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강변 들.
[개설]
매호천과 남천이 북쪽으로 흘러 금호강에 합류되는데, 합류하는 곳의 강변을 따라 형성된 들이 매호들이다.
[명칭유래]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어 ‘매호들’로 불린 것으로 보인다.
[자연환경]
매호들은 하천의 퇴적 작용으로 형성된 지형이며, 신생대 제4기 신기하성층이고, 대표 암상은 사력점토 및 이토이다.
[현황]
1992년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고인돌 10기와 움집터를 매호들에서 발굴하였다. 고인돌은 돌넛무덤, 돌덧널무덤으로 확인되었고, 돌널, 돌칼, 간석기 화살촉, 붉은 간토기 등이 발굴되었다.
현재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주거지로 개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