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1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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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民總力慶北老會聯盟女子部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일수 |
[정의]
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에서 친일 협력을 위하여 결성된 여성 종교 단체.
[개설]
국민총력경북노회연맹여자부(國民總力慶北老會聯盟女子部)는 1941년 6월 대구에서 결성된 여성 종교 단체로 친일 협력 활동을 펼쳤다.
[설립 목적]
국민총력경북노회연맹여자부는 1941년 6월 24일 대구 서문당교회[대구서문교회]에서 구미 숭배 사상(歐美崇拜思想) 배제, 신동아 건설, 일본적 기독교, 신앙적 황국 여성 등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민총력경북노회연맹여자부는 1941년 6월 조선예수교장로회 경북노회 여전도회 연합회를 변경하여 결성된 친일 협력적 여성 종교 단체이다. 국민총력경북노회연맹과의 연관 속에서 결성되어 활동을 펼쳤다. 조선예수교장로회 경북노회 여전도회 연합회를 국민총력경북노회연맹여자부로 변경하는 결성식을 갖고 신사참배, 시국 대강연회, 시국 좌담회를 차례로 개최하였다.
[의의와 평가]
국민총력경북노회연맹여자부는 국민총력경북노회연맹과 함께 일제의 전시 동원 정책에 부응한 기독교 단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