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소년 교육 문화 단체.

[개설]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우리세상은 1996년 7월 20일 대구광역시 최초의 청소년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사무실을 마련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6년 제67회 학생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청소년문화예술아카데미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구 지역 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방과후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의 동아리 운영과 프로그램 지원도 하고 있다.

2012년 삼성꿈장학재단 지원 우수배움터로 선정되었고, 2015년에는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연간 평균 49개 학교 1만 5000여 명의 청소년을 만나 다양한 교육 문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설립 목적]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우리세상은 ‘청소년의 정서와 감각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통하여 청소년의 성장을 이끈다’는 취지하에 교육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우리세상은 1996년 7월 20일 ‘대구청소년문화모임 우리세상’이라는 단체명으로 개원하여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되었다. 2004년 4월 29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우리세상’으로 대구광역시에 법인단체로 등록하면서 이름을 바꾸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우리세상은 청소년 진로를 위한 멘토 사업 ‘성공적인 진로 설계를 위한 미래를 JOB는 진로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지원 사업으로 대구광역시 각급학교에 영상 제작 교육, 사회성 교육과, 청소년 인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우리세상은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청소년 교육 문화 사업 단체이다. 교육 콘텐츠 개발과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