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2654
한자 朴暘均
영어공식명칭 Park Yanggyun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류덕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24년연표보기 - 박양균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46년 - 박양균 동인지 『형상』 출간
활동 시기/일시 1948년 - 박양균 죽순 동인 활동
활동 시기/일시 1950년 - 박양균 『문예』에 시 「창」을 발표하여 등단
활동 시기/일시 1951년~1961년 - 박양균 종군작가단으로 종군
몰년 시기/일시 1990년연표보기 - 박양균 사망
출생지 순흥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거주|이주지 대구 - 대구광역시
활동지 대구 - 대구광역시
성격 시인
성별 남성
대표 경력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북지부장

[정의]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개설]

박양균(朴暘均)[1924~1990]은 1924년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에서 태어났다. 1950년 잡지 『문예』에 시 「창」이 추천되었고, 1951년 「꽃」 등으로 추천 완료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후 대구에서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활동 사항]

박양균은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46년 조병화·김창석 등과 함께 동인지 『형상』을 출간하였고, 1948년 대구에서 이윤수·박목월·유치환·이호우 등과 함께 ‘죽순(竹筍)’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박양균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종군작가단에 소속되어 전장에서 활동하였다. 이후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원화여자고등학교 등에서 교사로 근무하였고, 경북대학교와 효성여자대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 등에 출강하였다.

박양균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북지부장과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을 지냈으며, 1990년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박양균의 시집으로는 『두고 온 지표』[1952]·『빙하』[1956]·『일어서는 빛』[1957]이 있다. 1989년 기념 문집 『만나서 기쁘지 아니하랴』를 출간하였다.

[상훈과 추모]

박양균은 1957년 경북문화상을 받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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