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읍내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읍내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읍내동은 팔거천을 유유히 감싸 흐르고 칠곡향교가 있으며, 칠곡시장 현대화 추진 및 팔거천 생태하천 조성 등으로 강북 지역의 중심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또한 대구의 관문이며 교통의 요충지로서 구안국도, 중앙고속도로가 도심을 통과하는 도농 복합형 도시이기도 한다. 주민들의 지역 개발에 대한 숙원사업이 많아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행정복지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

[설립 목적]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생활 행정과 주민자치센터 운영, 주민 복지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사무를 맡아서 처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3년 경상북도 대구시 읍내동 동사무소가 설립되었고, 2007년 9월 1일 읍내동 주민센터, 2016년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로 이름이 바뀌었다.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은 경상북도 칠곡군 지역이었다. ‘읍내동’ 지명은 옛날 고을 수령이 직무하는 현청이 있던 곳이라 하여 유래하였다. 1963년 경상북도 대구시 북구 읍내동이 되었다. 행정구역 명칭 변경으로 1981년 대구직할시 북구 읍내동, 1995년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이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읍내동 행정복지센터의 업무는 선거, 주민자치센터 운영, 건축주택, 토지 정보, 단체 관리[주민자치위원회, 방위협의회,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자율방재단, 청소년지도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 총괄[민방위], 문화예술, 체육 진흥, 도시행정, 보건위생, 세무, 기록물 관리, 일자리 정책, 민생경제, 환경 관리, 자원 순환, 공원·녹지, 회계[예산], 교통[이륜차 포함], 도시재생, 건설, 관광, 전입, 취학, 거주 불명 등록, 출생, 사망, 주민등록 등·초본, 전입 세대 열람,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주민등록증, 통합 민원, 인감증명, 세무 제증명, 민원24, 증지 수입 관리, 노인 복지 일반, 노인 일자리, 경로당 관리, 평생교육, 자원봉사, 맞춤형 급여[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시민행복급여, 해산·장제급여, 긴급 지원, 자활, 공익 관리, 매화장, 임대주택, 융자, 초·중·고 교육비 지원, 보훈, 한부모, 차상위, 기초연금, 장애인, 보육, 바우처, 여성·아동 일반, 아동 수당, 급식, 복지협의체 조직 관리, 운영 지원, 민관 협력, 내부 및 민관 통합사례회의, 복지 기동대, 복지협의체 실무 관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복지 상담, 특화사업 기획 및 관리, 민간 자원 연계, 방문 상담, 모니터링, 청소년바른일자리 등이다.

[현황]

읍내동 행정복지센터의 규모는 대지 1,666㎡, 건물 면적 606.85㎡이다. 2021년 7월 현재 행정구역은 40통 235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읍내동의 면적은 5.69㎢이고, 2021년 9월 30일 현재 1만 1621세대, 2만 709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장 아래 행정팀, 복지팀, 맞춤형복지팀의 3개 팀이 있고 16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이 읍내동 행정복지센터 운영의 실질적인 주체가 되어 주민 자치와 주민 복지의 허브가 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