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4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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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慶北建築家會 |
영어공식명칭 | Korean Institute of architects Daegu-Kyungsangbukdo |
이칭/별칭 | 한국건축가협회 대구·경북건축가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 870[범어동 1-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혜경 |
설립 시기/일시 | 1962년 1월 - 한국건축가협회 경북지부 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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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82년 - 한국건축가협회 경북지부에서 한국건축가협회 대구·경북건축가회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7년 - 대구·경북건축가회 『대구건축』 창간 |
현 소재지 | 대구·경북건축가회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 870[범어동 1-8] |
성격 | 건축 단체 |
설립자 | 정경운 |
전화 | 053-744-8731 |
홈페이지 | http://arch-daegu.or.kr |
[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한국건축가협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대구·경북건축가회(大邱·慶北建築家會)는 건축에 관한 지식과 경험의 교류를 통하여 사회 공익에 이바지하고 건축가의 권익 보호와 후학 양성 및 대구광역시의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정식 명칭은 ‘한국건축가협회 대구·경북건축가회’이다.
[변천]
대구·경북건축가회는 1962년 4월 한국건축가협회 경북지부로 출범하여 1982년 한국건축가협회 경북지부에서 한국건축가협회 대구·경북건축가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7년 연간지 『대구건축』을 창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경북건축가회는 대구·경상북도 지역의 건축 관련 학술의 확산을 위하여 특별 강연 및 심포지엄 개최, 논문집 발간, 각 분과별 세미나 및 학술 활동과 학술 발표 대회 등을 통한 건축 연구 환경 구축 마련에 힘쓰고 있다. 또한 신인 건축가의 등용문이자 미래의 건축을 제시하며 건축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수준 높은 건축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구국제건축대전을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대구국제건축대전은 대구 건축의 정체성을 보여 주고, 시민들이 건축을 알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대구건축문화비엔날레의 핵심 행사이다.
대구·경북건축가회는 젊은 건축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구 건축 발전에 기여하고자 ‘젊은건축가상’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또한 대구 지역 건축가 후당 김인호의 건축 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하여 ‘후당 건축상’을 제정하고 대구·경상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창의적인 지역 건축 작품을 선보인 건축가에게 수여하고 있다. 한편 건축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인재 육성을 위하여 ‘지산장학회’를 설립하고 장학사업도 펼치고 있다.
[현황]
대구·경북건축가회는 2021년 11월 16일부터 2021년 11월 21일까지 6일 동안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건축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제41회 대구국제건축대전을 개최하였다. 제41회 대구국제건축대전은 건축초대작가전, 젊은건축가상전, 후당 건축상 수상전, 그리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공모전이 함께 펼쳐졌다.
[의의와 평가]
대구·경북건축가회는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지역 특색을 살린 새로운 건축문화 창출을 위한 건축상을 제정하고 시상하며 대구·경상북도 지역의 건축문화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