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韓國寫眞作家協會大邱廣域市支會)는 대구 사진 문화의 발전과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들의 권익 보호 및 지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정식 명칭은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이다.

[변천]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는 1962년 2월 22일 한국사진협회 경북지부로 창립하였다. 1981년 5월 16일 한국사진협회 경북지부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직할시지부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1995년 1월 4일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직할시지부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는 대구광역시의 지역문화 특색을 잘 살린 사진을 선정하여 ‘대구사진대전’을 해마다 개최하며 대구 지역 사진작가의 우수한 작품을 발굴하고 있다. 또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여 대구광역시가 사진 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해마다 ‘달구벌전국사진공모전’과 ‘전국흑백사진대전’을 열고 있다. 이외에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들의 촬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촬영 대회와 기획전을 열어 촬영 환경 구축 마련에도 힘쓰고 있으며 특별 강연 및 심포지엄 등을 열어 전문 학술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현황]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는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를 맞아 연계 전시회 ‘포토마추어의 현주소 지금, 여기’를 2021년 9월 8일부터 2021년 9월 26일까지 봉산문화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의의와 평가]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는 대구광역시의 지역 특색을 살린 사진 문화 창출을 위한 기획전 및 공모전을 개최하며 대구 지역 사진 문화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