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8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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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台元 |
영어공식명칭 | Lee Taewon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찬미 |
출생 시기/일시 | 1942년 4월 26일 - 이태원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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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기/일시 | 1958년 - 이태원 경북고등학교 졸업 |
활동 시기/일시 | 1970년 - 이태원 「객사」로 등단 |
몰년 시기/일시 | 2009년 3월 8일 - 이태원 사망 |
출생지 | 읍내동 -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 |
성격 | 소설가 |
성별 | 남성 |
[정의]
대구 출신의 소설가.
[개설]
이태원(李台元)[1942~2009]은 1942년 4월 2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서 태어났다. 소설가로 등단하여 자유실천문인협회와 민족문학작가회의 등 진보적인 문인 단체에서 활동하였다.
[가계]
이태원의 아버지는 이재완이고, 어머니는 김복쇠이다. 부인 박숙행과의 사이에 아들 이승호와 딸 이승미를 두었다.
[활동 사항]
이태원은 1961년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69년에 구로공단에서 노동자로 일하는 등 잡역부 생활을 하면서 서민들의 밑바닥 삶을 체험하였고, 이를 통하여 문학적인 기틀을 잡았다. 1970년 『동아일보』 창간 50주년 기념 장편소설 공모에 「객사」가 당선되어 등단하였고, 등단 이후 사회 민주화와 인권 향상에 대한 문인들의 역할을 강조하는 자유실천문인협회에 가입하여 이호철·이문구·박태순·황석영 등과 함께 활동하였다. 또한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이태원은 2009년 3월 8일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이태원의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객사』·『개국』·『낙동강』·『0의 행진』·『초야』·『꿈꾸는 버러지들』·『가로등』 등 10편이 있으며, 중편소설은 「유야무야」·「우리들의 봄 춘자」·「단양 아리랑」이 있다. 단편소설은 「밤길」·「졸고 있는 말」·「돌을 던져라」·「사명」 등이 있다.
[상훈과 추모]
이태원이 사망한 후 『대구팔공신문』에서 「객사」, 「낙동강」을 재연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