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8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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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相春 |
영어공식명칭 | I Sangchun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성범 |
활동 시기/일시 | 1925년 - 이상춘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KAPF]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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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27년 - 이상춘 영과회 활동 |
활동 시기/일시 | 1930년 - 이상춘 대구가두극장 창단 |
활동 시기/일시 | 1933년 - 이상춘 체포 |
몰년 시기/일시 | 1937년 - 이상춘 사망 |
출생지 | 대구 - 대구광역시 |
성격 | 연극인 |
성별 | 남성 |
대표 경력 | 대구가두극장 창단 |
[정의]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예술인.
[활동 사항]
이상춘(李相春)[?~1937]은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그림 그리는 일에 열중하다 중퇴한다. 이상춘은 1925년 결성된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KAPF]에 참가하였으며, 1927년 영과회의 회원으로도 활동하였다. 영과회는 대구에서 최초로 결성된 한국인 서양화 단체이다.
이상춘은 일본으로 건너가 1년간 조형미술과 무대미술과 관련된 공부를 하였다. 귀국 후 1930년 이갑기와 함께 대구가두극장(大邱街頭劇場)을 만들어 연극 활동에 매진하였다. 이상춘은 1933년에 강호, 김태진과 함께 잡지 『연극운동』과 신건설이라는 연극단을 조직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상춘은 출옥 후 1937년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