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0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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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岩山城 |
영어공식명칭 | Yongamsanseong Fortress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산35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박성현 |
조성|건립 시기/일시 | 삼국 시대 - 용암산성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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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1988년 5월 30일 - 용암산성,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5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용암산성, 대구광역시 기념물로 재지정 |
현 소재지 | 용암산성 -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산35 |
현 소재지 | 용암산성 -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산36 |
원소재지 | 용암산성 -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산35 |
원소재지 | 용암산성 -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산36 |
성격 | 산성 |
양식 | 테뫼식 산성 |
크기(높이,길이,둘레) | 둘레는 약 1㎞ |
관리자 | 대구광역시 동구청 |
문화재 지정 번호 | 대구광역시 기념물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용암산 정상부를 둘러싼 테뫼식 산성.
[건립 경위]
용암산성은 특정한 시기에 군사적인 요인으로 인해 군사시설로 축성된 곳으로 추정한다. 용암산성 내부에서는 삼국 시대 토기 조각이 출토되었고, 용암산성 인근에 삼국시대 고분군이 있다는 점에서 용암산성은 삼국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위치]
대구광역시 동구 용암산[해발 382.2m]은 환성산[해발 807.2m] 서남쪽 능선 끝자락에 있다. 현재 용암산 남서쪽에 도동분기점이 있는데, 익산포항고속도로가 용암산성의 북쪽으로 지나가고 경부고속도로가 용암산성의 남쪽으로 지나간다. 일제 시대 지형도를 보면 용암산성의 북쪽으로 도로가 있는데, 환성산 남쪽 한천성령(寒泉城嶺)[해발 543m]을 넘어 하양으로 가는 길이다.
용암산성의 남서쪽 사면에는 도동 고분군이 있다. 고분은 약 24기이며, 봉분은 대개 10~20m로 중형분이 대부분이며, 굴식돌방무덤으로 추정된다.
[형태]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에는 “대구의 동북 2리 도동 부락의 동산 산정에 위치한 주위 약 650간[약 1,182m]의 토성으로 거의 완전하다. 안에 옛 우물 하나 있다”이라고 적혀 있다.
또 경북대학교 박물관의 조사에 따르면, “성의 둘레는 약 1㎞이며, 성벽은 토석혼축으로 추정하고 있다. 높이는 외측에서 10m가량 된다. 문지[통행로 부분 성곽]는 남서쪽에 있다. 성의 남쪽 외곽에 샘이 있는데 주변에 철성(凸城)을 쌓아 보호하였다.”라고 적혀 있다.
[의의와 평가]
용암산성은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 산성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특히 고대 국가 성장을 파악할 수있는 산성이라고 할 수 있다. 1988년 5월 30일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5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대구광역시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