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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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多斯邑 汶陽 一里 龍頭- 東萊 鄭氏 集姓村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재영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에 있는 동래 정씨 집성촌.
[개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1리 용두골 마을은 동래정씨(東萊鄭氏) 집성촌이다. 입향조는 임진왜란 때 곽재우(郭再祐) 장군을 도운 의병장이었던 문상재(汶上齋) 정상구(鄭尙耉)이다. 1998년에 편찬한 『달성 마을지』에서는 마을에 거주하는 68가구 중 42가구가 동래정씨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지금도 30여 가구의 정씨들이 집단으로 거주하고 있다. 마을에는 입향조 정상구를 기리기 위해 1964년에 건립한 문상재(汶上齋)라는 재실이 있다.
[명칭 유래]
들이 넓고 낮은 산이 많은 지역이다. 문양리는 앞에서 두 내가 합하여 진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자연환경]
낮은 산지에 둘러싸여 있으며 골짜기에 자연 부락이 형성된 곳으로 마을 남쪽이 금호강과 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