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있는 재향 군인 단체.

[개설]

재향군인회의 회원 상호 간의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복지 증진 및 권익 신장은 물론 유사시 향토 방위의 협조 및 지원, 국제 재향군인회와의 친선 유지 및 유대 강화, 호국 정신 함양 및 고취 활동 등을 끊임없이 수행하여 왔으며 이들에 대한 포괄적 의미의 견인차 역할과 대변자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설립 목적]

달성군 재향군인회는 회원 상호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2년 2월 1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가 부산에서 설립되었고, 1953년 11월 17일 서울에서 제대 장병 보도회로 개칭되었다. 1957년 1월 7일 대한 상무회로 명칭이 개칭되었다가 1960년 5월 4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로 개칭되었으며, 1963년 7월 19일 「재향군인회법」[법률 제1367호]이 제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활동은 회원의 복지 증진 및 권익 신장, 향토 방위의 협조 및 지원, 호국 정신의 함양 및 고지 등을 위하여 전적지 순례 및 회원 친목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청소년 선도 및 야간 방범 활동과 환경 정화 및 보호 운동을 행하고 있다.

[현황]

2017년 현재 달성군 재향군인회는 김무열 지회장 외 7,24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각종 사회 봉사 활동을 통하여 향토 방위 및 호국 정신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