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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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正月大- 文化祭 |
이칭/별칭 | 달맞이 축제,달맞이 문화제,정월대보름 축제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창근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매년 정월에 열리는 달맞이 문화제.
[개설]
정월대보름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로, 음력 1월 15일을 말한다. 정월대보름 풍습으로는 부럼 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 시절 음식인 복쌈이나 묵은 나물 먹기와 달떡 먹기가 있다. 또한 줄다리기, 다리밟기, 고싸움, 돌싸움, 쥐불놀이, 탈놀이, 별신굿 등이 있다. 이런 풍습들은 집단의 이익을 위한 행사이다.
[연원 및 개최 경위]
달성군은 정월대보름 날 뜨는 달신에게 달성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1999년 3월 2일 제1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기원제를 열었다. 2012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기원제’에서 ‘정월대보름 달맞이 문화제’로 개칭하였다.
[행사 내용]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장승 세우기, 쥐불놀이, 풍물놀이, 사물놀이, 윷놀이, 투호, 팽이치기, 제기차기, 연날리기, 소원지 쓰기, 불꽃놀이, 민요 공연, 가훈 써 주기, 먹을거리 장터, 인기 가수 초청 공연 등이 있다.
[현황]
2016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문화제에서는 외국인 장기 자랑, 각 읍·면 노래자랑, 가훈 써 주기, 달성군 20만 번째 군민 축하식과 지름 10m, 높이 15m 크기의 달집태우기 등의 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