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0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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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湖大橋 |
영어공식명칭 | Daeho Brid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고대면 당진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창준 |
준공 시기/일시 | 2000년 - 대호대교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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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대호대교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 |
성격 | 교량 |
길이 | 다리 길이 530.8m |
차선 | 왕복 1차선 |
폭 | 총 폭 14.0m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와 고대면 당진포리를 연결하여 시내나 강을 사람이나 차량이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
[명칭 유래]
‘대호지(大湖芝)’라는 지명은 사성리 대호 마을에서 유래했다. 대호지 마을 이름은 지형이 바닷가로 길게 뻗어서 옆의 가로림만이 호수처럼 생기고 곶[串]을 이루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현재는 지명 그대로 대호 방조제가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와 서산시 삼길포리 사이에 완공되어 대호(大湖)란 커다란 인공 호수가 옆에 생겼다. 이 지명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와 고대면 당진포리를 연결하여 지방도 647호선을 따라 가는 교량의 명칭에 사용했다.
[제원]
다리 길이 530.8m, 총 폭 14.0m, 유효 폭 7.0m, 다리 높이 9.8m, 경간(徑間)[다리, 건물, 전주 따위의 기둥과 기둥 사이, 또는 그 사이의 거리] 5개, 최대 경간장 130.0m, 상부 EXT, 하부 VP, 설계 하중 DB-24, 차선 수는 왕복1차선이다.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었다. 난간은 철근 콘크리트로 만들어졌다.
[건립 경위]
옛날에는 바다였으나 대호 방조제가 건설되어 호수가 됨으로써 지방도 647호선이 지나가 교량을 설치하게 되었다. 지방도 재원은 도비·국비를 포함한 약 400억 원이 소요되었다.
[변천]
지방도 647호선이 대호지면 적서리에서 석문면 장고항까지 연장됨에 따라 2000년에 적서리와 당진포리 해창 사이의 공유 수면상에 설치한 교량이다.
[현황]
대호대교는 대호지면 4.4 만세로 조금 삼거리에서 시작해서 대호지면 119 지역대, 조금 마을 회관, 사성 삼거리, 해창 교차로, 파레 교차로 삼봉 사거리를 잇는 16.0㎞ 도로에 있는 교량이다. 교통량은 15,000대 이상이 통과하고 있다. 대호지면 적서리와 고대면 당진포리 사이에 대호지를 건너는 교량을 설치함으로써 우회 노선 약 50㎞를 직선화하여 약 1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단축되는 경제적 효과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