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중흥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중흥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중흥감리교회는 1958년 10월 김희숙 교사의 주선으로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중흥리 375-14번지에 천막 교회를 설립하여 어린이 10명과 장년 5명이 첫 예배를 보면서 태동하였다. 1962년 9월 10일에 당시 송악 초등학교 교장이던 신정철 장로 주선으로 이영구 소유의 창고를 빌려 예배 처소로 사용하였으나, 이 건물은 1965년 화재로 전소되었다. 1966년 4월 1일에 백영학 신도가 교회 부지로 대지를 기증하여 같은 해 5월에 교회 건축을 기공한 후 6월에 교회를 완공하였다.

1976년 4월 15일에 윤주황 집사가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중흥리 375-21번지 임야를 기증하였으며, 이 토지에 제2차 교회를 신축하여 1977년 3월 4일에 완공하였다. 1982년 3월에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면 중흥리 375-26번지 토지를 매입하였다. 1991년 9월 26일에 제3차 교회를 기공하여 1994년 9월 3일에 완공 입당하였으며, 1995년 1월 16일에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1997년 6월 12일에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면 중흥리 375-85번지 토지를 매입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중흥감리교회는 나눔과 섬김으로 세상을 살리는 속회 모임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에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인도 카슈미르, 사이판 신학교, 중앙 런던 지방 등 해외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중흥감리교회는 매주 주일 낮 함께 보는 예배[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주일 오후 예배[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수요 성서 연구[매주 수요일 오후 8시], 금요 철야[매주 금요일 오후 9시],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시] 등의 예배를 통해 신도들을 신앙으로 이끌고 있다.

[의의와 평가]

중흥감리교회는 해외 선교와 지역 사회 봉사에 모범을 보이는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