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우두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개설]

삼성성결교회는 1963년 6월 25일에 당진 성결교회 우두리 구역에서 박용선, 박희태, 박강배 집사를 중심으로 박희태 집사가 기증한 대지 위에 흙벽돌 기도처를 세우면서 시작된 교회다. 1965년 10월 7일에 당진 성결교회에서 분리하여 삼성성결교회를 독립하였다.

[설립 목적]

삼성성결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우두동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삼성성결교회는 1963년 6월 25일에 당진 성결교회 우두리 구역에서 박용선, 박희태, 박강배 집사를 중심으로 박희태 집사가 기증한 대지 당진시 우두리 588-5번지 위에 흙벽돌로 기도처를 세우면서 시작된 교회다. 1965년 10월 7일에 당진 성결교회에서 분리하여 삼성성결교회로 독립하였다. 1967년에 49㎡[15평] 사택을 건축하였다. 1971년에 66㎡[20평] 흙벽돌 성전을 헐고, 115㎡[35평] 블록조 성전으로 다시 지었다. 1984년에 종탑 부분을 증축하고, 사택을 벽돌조 한옥 92㎡[28평]으로 새로 지었다.

1993년 11월에 대지 당진시 우두리 588-14번지 외 1필지 3,636㎡[1,100평]을 매입하여 기존 대지를 합하여 총 4,628㎡ [1,400평]의 대지로 확장되었다. 이 대지 위에 1996년 5월에 새 교회를 826㎡ [250평][3층]을 건축 완공하고, 10월 3일에 봉헌 예배를 보았다. 사택도 2004년 10월에 208㎡[63평] 현대식으로 새로 건축하였다.

삼성성결교회는 무안 박씨 집성촌인 충청남도 당진시 우두동 지역을 완전히 기독교 마을로 변화시켰다. 우두동에 거주하는 무안 박씨들은 2000년대 초에 마을에 선조를 추모하는 봉명당을 건축하면서 삼성성결교회에 나오는 신자들이 주축이 되어 마치 예배당처럼 내부에 십자가를 설치하고, 예배 의식으로 선조 추모를 대신하고 있다.

삼성성결교회의 역대 담임자는 전준희 전도사[1966.4~1967.10], 김은영 전도사[1967.10~1968.4], 박윤환 전도사[1968.5~1970.10], 홍원표 목사[1970.10~1971.12], 이경선 목사[1972.3~1976.10], 장희순 목사[1876.10~1981.10], 서재학 목사[1981.10~1988.1]이며, 2017년 현재 정길수 목사[1988.5~]가 담임을 맡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성성결교회는 여전도회, 교회 학교 등을 조직하여 선교와 교회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2017년 현재 삼성성결교회는 정길수 담임 목사를 비롯하여 장로 1명, 교인 수 100여 명이 예배를 보고 있다.

[의의와 평가]

삼성성결교회는 지역 사회 기독교 연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에 모범을 보이는 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