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큰 꿈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한다는 교육 지표를 가지고 있다. '서로 사랑하며 한데 뭉쳐 힘껏 일하자'는 교훈을 바탕으로 박애인·협동인·생활인·생산인을 양성하고자 하는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다.

[변천]

1958년 4월 20일에 서야중학교의 전신인 삼민 고등 공민학교가 개교하였다. 1966년 2월 16일에 정민 학원 설립 인가를 받고 1966년 4월 5일에 서야중학교를 개교하였다. 2014년 김인섭 제6대 교장이 취임하고, 2015년 2월 5일 제47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8,27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교육 방침은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실천 위주의 효 교육을 통한 올바른 인성 함양하기이다. 둘째는 교수 학습 방법을 통한 기초 학력 신장하기이며, 셋째는 교육 정보화 실현 및 자기 주도적 학습력 신장하기이다. 넷째는 지식 정보화 사회의 인재 육성을 위한 독서 교육 강화하기이며, 다섯째는 다양한 축제 활동을 통한 건전한 학생 문화 창달이다.

이를 통해 튼튼한 몸과 건전한 정신으로 남을 돕고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며, 스스로 일하며 협동하고 주어진 일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순박하고 명랑하며 덕성스러운 사람이 되기 위해 교육하고 있다. 성실히 배우고 익히며 실제 생활을 개선해 나가는 능력을 가진 사람올 키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 또 창의적인 태도로 소질과 진로를 개척하며 생산하는 습성을 가진 사람을 육성하여 ‘큰 꿈을 지닌 창의적 생활인을 육성’하고자 한다.

교육 운영 특색 사업으로는 ‘나를 찾아,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 농업·농촌 진로 체험 시범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꿈을 설계하고 끼를 발산하는 ‘행복드림 진로의 날’ 운영 및 인성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한자 인증제’ 운영이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작사 류재하, 작곡 김길제]

새아침에 통이 튼다 소들강문에/ 쌍봉산을 바라보고 솟아난 이 집/ 부지런히 일하는 힘을 길러서/ 이 고장의 부흥을 이룩해 가자/ 논두렁 이슬길 웃음 적시며/ 오늘도 배우러 모여든 우리/ 빛내자 서야를 이 고장 넓게// 새아침이 밝아 온다 소들강문에/ 삽교천을 옆에 끼고 솟아난 이 집/ 서로서로 도옵는 정신을 길러/ 이 나라의 역사를 이룩해 가자/ 비 나린 도랑길 미끄러지며/ 오늘도 배우러 모여든 우리/ 빛내자 서야를 한반도 넓게// 새아침에 종이 운다 소들강문에/ 서해안의 한 편에 솟아난 이 집/ 서로서로 사랑의 마음을 길러/ 이 세상의 평화를 이룩해 가자/ 눈 나린 들판길 넘어지면서/ 오늘도 배우러 모여든 우리/ 빛내자 서야를 세계에 넓게//

2. 교목은 소나무로 충절과 기상, 온갖 시련 속에서도 고고한 기상을 지키며 인격수양에 힘쓰는 서야인을 상징한다.

3. 교조는 원앙으로 이상과 자유, 아름다운 삶을 창조하며 이상과 자유를 추구하는 서야인을 상징한다.

4. 교화는 해바라기이며, 열정과 젋음, 뜻을 이루고자 하는 변하없는 자세와 진리에 대한 열정을 지닌 서야인을 상징한다.

5. 교수는 거북이로 인내와 충성, 질서를 지키고 맡은 바 본분에 충성하며 인내하는 서야인을 상징한다.

[현황]

2016년 현재 총 5학급에 10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 22명[남 14명, 여 8명], 2학년은 2학급 총 37명[남 29명, 여 8명], 3학년은 2학급 총 45명[남 23명, 여 22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수석 교사 1명, 보직 교사 4명, 일반 교사 6명, 기간제 교사 1명 그리고 사무직원은 일반직 2명, 기타직 2명으로 총 16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면적은 총 10,038㎡로 교사 부지이다. 일반 교실 7개, 특별 교실 8개, 관리 행정 공간 2개, 화장실 9개, 시청각실, 컴퓨터실, 도서실, 급식실, 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