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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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孝門中學校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우이천로 43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송란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학생, 아름다운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학생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더 높은 비전을 갖자’이다.
[변천]
2005년 12월 29일에 효문중학교로 인가를 받았다. 2006년 3월 1일에 초대 권혁창 교장이 취임하였으며, 그 해 3월 2일에 개교하였다. 2010년 3월 1일에 제2대 봉하웅 교장이, 2014년 9월 1일에 제3대 김경기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6년 2월 4일에 제8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교육 활동]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아름다운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 공통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수학, 영어 과목에 한해 수준별 이동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학습 결손 누적 방지 및 실력 향상을 위한 책임 지도를 위해 진단 평가를 실시하고, 소집단을 편성해 교과 학습 부진 학생을 개인 능력별로 지도하고 있다.
창의적 체험 활동[재량 활동]은 1학년은 창의적 체험 활동[자율 활동], 2학년과 3학년은 교과 재량 활동[한문, 중국어]과 창의적 재량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주 5일제 수업으로 발생된 토요 휴업일을 위해 프로그램을 테마별로 개발하여 희망자에 한하여 참여하게 하고 있다. 2012년 토요 휴업일 프로그램으로는 또래 튜터링, 학습 클리닉, 쿠키 사랑반, 스포츠클럽[주말 축구 리그], 체력 증진[남], 체력 증진[여], 바리스타반, 축구반, 베이킹반, 난타반, 방송 댄스반, 미디어를 통한 세상 보기, 디자인반, 복싱반 등 총 14개 반이 개설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강철인/작곡 김형주]
북한산 정기 어린 배움의 터전/ 인류의 효자문 정기받아 솟아난/ 이 집 정직한 등불이 되려/ 모여든 우리 인간 되려 모여 든 우리/ 큰 뜻 품고 몸과 마음 힘써 닦아서/ 지성과 예절 갖춘 참사람이 되어/ 희망찬 젊은이로 새날의 주인 되리/ 당당한 젊은이로 새날의 기둥이 되리/ 펼쳐라 온 세상에 효문의 기상/ 떨쳐라 온 누리에 효문중학교.
2. 교표: 밖과 안의 원은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효문인의 기상을 나타낸다. ‘H’는 진리로 통하는 문을 나타내며, ‘M’은 북한산과 백운대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호연지기를 지닌 학생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3. 교목: 소나무이다. 민족의 혼과 씩씩한 기상, 절도 있는 생활, 무궁한 발전을 가진 우두머리로서 효문인의 기상과 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나타낸다.
4. 교화: 진달래이다. 아름다운 순결과 사랑을 가진 삶을 추구하는 효문인의 생활 자세를 나타낸다.
[현황]
2023년 10월 현재 총 12학급에 26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총 24명의 교사가 근무하고 있다. 교지 총면적은 5,950㎡로, 이 중 교사 대지 면적이 3,518㎡, 체육장 면적이 2,432㎡이이다. 도서관, 시청각실, 보건실, 급식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