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교회
-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개신교 활동에 대한 개관. 개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 출발한 기독교의 주요 분파이다. 기독교는 11세기에 정교회와 가톨릭이 분열하였고, 16세기 종교개혁을 통해 가톨릭과 개신교 여러 교파가 분열하였다. 종교개혁자들은 ‘오직 믿음으로만’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교회의 전통보다는 성서를 우선으로 하고 개인의 신앙에 기초를 둔 교회공동체를 주장하며 교...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1965년 4월 18일 엄두섭 목사가 상도교회에서 상도남현교회로 분리 독립하여 교인 450여명과 창립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되었다. “은혜를 기억하고, 비전을 꿈꾸는 행복한 교회”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예배 공동체, 말씀 공동체, 양육 공동체, 선교 공동체, 영적가족 공동체, 성경적 문화공동체를 구체적인...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1906년에 경기도 시흥군 흑석리 무당골[현 동작구 흑석동] 사육신묘 근처에 새문안교회의 이원순을 청하여 전도를 받고 교회를 설립하였다. ‘생명이 풍성한 교회’를 세우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1906년 일본이 시흥군 흑석리에 인천수도공사를 설립하자, 일본의 토지와 수탈을 우려한 흑석리 무당촌 주민들이...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1947년 6월 8일 영등포구[현 동작구] 상도동 10번지 40평 양옥에서 이태준 목사의 인도로 30명의 교인이 예배를 드림으로써 창립되었다. ‘하나님나라 백성공동체,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지향한다 상도교회는 노량진교회의 상도동 기도처에서 시작되었다. 밤에 노량진으로 왕래가 힘든 상도동...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1동에 있는 서울지하철 7호선의 지하철역. 상도역(上道驛)은 숭실대입구역과 장승배기역 사이에 있는 지하철 7호선에 포함된 739번 지하철역이다. ‘상도’라는 명칭은 이곳에 상여꾼이 집단적으로 거주하여 ‘상투골’이라고 부르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지하철 7호선은 서울특별시의 1기 지하철 건설 후에도 해결되지 않은 교통수요 문제를 완...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송학대교회는 1954년 5월 상도동교회로부터 분리하여 노량진2동 229번지의 창고에서 최기석 목사와 신도 75명이 예배를 드림으로써 창립되었다. 송학대교회는 “하나님의 이야기로 역사를 만들어가는 교회”를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한 사람을 살리는 교회, 다음 세대 곁에 있어...
-
일제 강점기인 1943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약사 정광훈이 설립한 약국.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하고 있는 약국으로 일제 강점기 말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화약국은 피부전문 약국으로 시작되었다. 피부치료제를 만드는 회사인 이화제약회사에 다니던 정광훈 약사가 위생상태가 매우 불량한 1943년 경에 갖가지 피부병을 앓고 있는 국민들의 피...
-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종교활동과 종교문화에 대한 개관. 동작구 지역은 불교 및 유교와 같은 동양 전통의 종교, 천주교 및 개신교와 같은 서양에서 전래된 종교, 한국 SGI와 같이 일본에서 전래된 신종교, 그리고 원불교, 통일교, 천부교 등과 같은 한국 자생의 신종교 등의 조직과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된 곳이다. 전근대 시기로부터 근대 전환기, 그리고 근대 이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