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천주교 성당. 동작동성당은 1986년 8월 16일 사당동 42번지에 설립되었다. 현재 주임신부는 이재철 요셉 신부이며, 보좌신부는 김지수 루치오 신부이다. 신자 수는 3,628명이다. 동작동성당의 본래 주소지는 동작구 사당동 42번지인데, 인근 지역이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성당도 재건축에 들어가서, 서초구 동작대로...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천주교 활동에 대한 개관. 동작구 지역에는 1890년대부터 천주교 신자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였다. 점점 교세가 증가하였으며 용산에 있던 천주교 예수성심 신학교의 별장이 동작리 당재마을에 세워진 이후에는 신자 수가 200명을 상회하였다. 6·25전쟁 직후에 명수대 성당[현 흑석동 성당]이 세워진 것을 시작으로, 상도동 성당, 사당동 성당,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