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던 자연마을. 비선거리는 동작구 신대방동 584~586번지 일대로 옛날부터 이곳에 비석(碑石)이 많이 서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비선거리가 위치한 신대방동은 조선 시대에는 농업과 어업 중심의 서민층 마을로 자연부락이 형성되었던 곳이다. 비선거리는 옛 노정승 산소의 비가 섰던 아랫마을이다. 비선거리는 구 원풍모방...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던 자연마을. 쪽박골은 동작구 신대방동 471~474번지 일대로, 옛날 마을에 있는 우물물을 항상 쪽박으로 떠마셨다고 하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세모골이라고도 하였다. 쪽박골이 있던 신대방동은 조선 시대부터 농업과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했으며, 1958년부터 공군사관학교가 세워졌고, 해군본부와 공군본부가 들어오면...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던 자연마을. 토목골은 동작구 신대방동 565번지 일대로, 옛날에 ‘토목’이라는 큰 부자가 이 지역에 살았다고 하여 유래된 지명이라고 한다. 토목골이 있던 신대방동은 조선 시대부터 농업과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했으며, 1958년부터 공군사관학교가 세워지고 해군본부와 공군본부가 들어오면서 군사마을로 알려지게 되었다. 대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