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정치인. 장택상(張澤相)[1893~1969]의 호는 창랑(滄浪)이다. 수도관구경찰청장, 초대 외무부장관, 국무총리, 민의원 의원을 지낸 관료이자 정치인이다. 본관은 인동(仁同)이며 청송군수, 경상북도 관찰사를 역임한 장승원(張承遠)의 3남이다. 어머니는 풍양 조씨이다. 형인 장길상과 장직상은 대구에서 경일은행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 조종호(趙鐘昊)[1921~2010]는 1921년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출생하였다. 조종호는 국민대학 정치과를 졸업하였다. 1954년 치뤄진 제3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단양군에 출마하였으나 장영근(張英根)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8년 제4대 민의원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정계에 진출하였으며, 이듬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