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부터 1963년까지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 존속하였던 경기도 시흥군 내의 행정구역명. 구한말의 경기도 시흥군이 일제 식민지시기 1914년 안산군·과천군과 합군하여 9개 면의 시흥군으로 통합될 때, 경기도 과천군 상북면과 동면에 속하였던 지역들이 시흥군 신동면으로 통폐합되어 8개 리로 정리되었다가,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됨으로써 폐지되었다. 일제는 1914년...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의 개략적 역사. 인류가 처음으로 정착생활을 시작한 신석기 시대에는 어로 및 채집의 필요성 때문에 큰 물가나 바닷가에 주거지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았다.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 역시 한강이라는 큰 물을 옆에 두고 있어 인류의 초기 정착지 형성에 유리한 환경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원삼국시대에 들어서 이 지역은 마한의 세력권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며, 백제가...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의 행정구역 확대에 따라 편입된 현재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을 관할하던 영등포구의 출장소 1963년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설치된 출장소로, 현재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이 관할지역에 포함되었다. 1963년 1월 1일부로 서울의 행정 권역이 인접 경기도의 5개 군 11개면 포함하는 596.04㎢로 확대되었다. 새로 편입된 지역은 대부분 촌락이고,...
영등포의 끝자락이었던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이 1963년 행정구역 확장 이후 서울의 한복판이 되어가기까지의 과정. 영등포 일대가 서울의 일부가 된 것은 1936년 4월 1일 당시 경성부의 부역 확장, 일명 ‘대경성’이 실현되면서였다. 이 확장으로 1읍[경기도 시흥군 영등포읍] 8면[경기도 고양군 용강면·연희면·은평면·한지면, 경기도 시흥군 북면·동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