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달마사는 동작구 서달산 북쪽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조계사의 말사다. 창건자 구성당 유심은 만공(滿空)의 제자로, 이 절을 창건한 후 스승을 모시고 수 차례 회상(會上)을 베풀었다고 한다. 1962년 대한불교조계종에 등록된 이후 1960년대에 대웅전, 삼성각, 불로원 등을 신축하고 다보탑을 조...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보문사는 상도동 삼성산 국사봉 중턱 주택가에 자리한 사찰이다. 보문사의 창건자 정진은 선원에 머물던 승려로 동료인 원공과 함께 1980년대 불광동에 병상심방원을 개원하여 병자를 돌보며 도심포교를 시작했다. 그는 이후 서초동에 포교당을 개설하여 활동하다가 1988년 상도동에 보문사를 설립하였...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1990년 10월에 개관하였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한불교조계종의 자비 복지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동작구의 다양한 어려움을 갖고 있는 이웃들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10월 본동사회복지관...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종의 말사이다. 무학이 조선 태조의 명으로 한양 천도를 앞두고 지세를 살피던 중 만리현(萬里峴)이 밖으로 달아나려는 백호의 형상인 것으로 판단하고 그 기운을 누르기 위해 사자의 형상인 이곳에 절을 지었다는 전승이 있다. 식민지시대 이후에는 봉은사(奉恩寺)의 말사로 소속되었...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도심 포교당. 해인사 백련암(白蓮庵)을 중심으로 하는 백련불교문화재단의 문도사찰이다. 퇴옹(退翁) 성철(性徹)의 수련법을 따르며, 도시의 재가신자들을 위한 수행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성철의 문도인 초대 주지 원영(圓瑛)이 경기도 하남시의 정심사(正心寺)를 운영하던 중 교세 확장을 위해 1992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포교원. 청안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포교당으로, 승려 청안이 건립하였다. 현재 사찰의 이전을 준비 중이다. 청안사는 1982년 7월 20일에 김천 직지사(直指寺)의 직할 포교당으로 건립되었다. 창건자 청안이 예천 용문사 주지로 옮긴 이후 공군 군종감과 직지사 연수원장을 지낸...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의 국립서울현충원 내에 있는 사찰. 호국지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 본사 조계사(曹溪寺)의 말사다. 1980년대 이전에는 화장사(華藏寺)라 하였다. 조선 선조의 조모 창빈의 원찰이었으며, 6·25전쟁 이후 사찰 지역에 국립서울현충원이 조성되면서 호국영령을 위한 기도처로 지정되었다. 국립서울현충원 정문 통과 뒤 순환도로 우측을 경유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