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경제교육 협동조합.

[개설]

푸른살림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40[노량진동 57-1] 메가스터디타워 2층에 있다.

[설립 목적]

푸른살림은 경제교육협동조합으로 경제교육과 코칭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생활을 돕기 위해 2014년 9월 12일 설립하였다.

[설립과정]

푸른살림은 2010년 설립된 리얼와이즈컨설팅을 모체로 한다. 리얼와이즈컨설팅에서 양성한 경제교육강사와 머니플래너를 기반으로 2014년부터 협동조합으로 전환을 준비하였다. 2014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으로 협동조합설립 인큐베이팅을 시작하여 2014년 9월 12일에 다중이해관계자 협동조합으로 인가받았다. 2016년에는 전문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는 생활경제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푸른살림은 건강한 생활경제를 위한 상담과 교육사업, 건강경제 캠페인을 진행한다.

상담 및 교육사업의 주요 내용은 M밸런싱 프로그램이다. 건강한 삶의 철학을 정립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M밸런스 경제 교육으로 건강경제 5대 지표를 설명한다. M밸런스 프로그램 건강경제 5대 지표는 수지균형 맞추기, 비상자금 확보하기, 신용소비 안하기, 과다부채 줄이기, 투자가 아닌 저축 생활화하기이다.

또한 건강경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언론 및 방송을 통한 건강경제 캠페인을 진행하며, 동영상 온라인 강좌 보급, 출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푸른살림은 교육 및 컨설팅 진행을 위해 M밸런스 코치를 양성하고 있다. 연 1회 60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6개월의 인턴십을 거치면 연 단위 계약을 통해 코치로 활동할 수 있다. 2020년 8월 기준, 총 8명의 코치가 지역자치단체, 도서관, 기업, 지역 공동체 등에서 교육·상담 및 소모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일반주민 대상의 강의 외에도 교육대상을 특화함으로써 저소득주민, 결혼이주여성, 새터민 등 사회취약계층이 지속가능한 생활경제의 운영원리를 이해하고 자기주도적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