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목표는 ‘바른 인성과 창의력성 갖추고 푸른 꿈을 키우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이며, ‘스스로 공부하고 탐구하며 창의력을 키워가는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긍정적인 사고로 꿈을 키워가는 학생’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천]

서울노량진초등학교는 1948년 3월 20일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10월 10일 개교하였다. 1949년 5월 5일 제 1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1996년 3월 1일 서울노량진국민학교가 서울노량진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1950년 6월 25일 6·25전쟁으로 인해 휴교하고, 1951년 1월 4일 1.4 후퇴로 인해 재휴교하였다. 2011년 12월 19일 사교육절감 창의경영학교 실천사례 발표대회 교육감 표창을 받았고, 다음날인 20일 사교육절감 창의경영학교 한국교육개발원장 표창을 받았다. 2014년 12월 31일 교육과정 운영 우수학교 교육감상 표창을 받았고, 2017년 12월 29일에는 두 개의 상을 받았는데,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과 전통식문화 계승발전 유공기관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2018년 8월 22일 상반기 청렴기관[S2B이용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고, 2019년 12월 30일 안정과 성장맞춤 교육과정 운영 우수학교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교육 활동]

서울노량진초등학교는 특색 교육 3가지를 실시하고 있다. 먼저, ‘교실혁신으로 협력적 인성 기르기’ 활동에서는 경쟁 논리를 넘어 타인과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가정 연계 및 학급별 교육을 실시한다. 그리고 ‘함께하는 행복한 책읽기로 생각 키우기’ 교육을 통해, 놀이 중심 및 삶 속의 독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체육교육으로 감수성 키우기’ 교육에서는 지역의 자연환경 및 문화 유적지 체험활동을 통한 인성 교육을 실시하고, 재학 중 1인 6악기 익히기를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신용훈 작사/개교 당시 교직원[음악부] 작곡]

[1절] 하늘 높이 솟아난 관악 봉우리/ 그 기상과 그 정기 담뿍 받아서/ 씩씩하고 굳세게 자라는 우리/ 자랑스럽다 노량진 우리 노량진

[2절] 언덕 위에 고요히 잠드신 육신/ 일편단심 충성이 우리의 거울/ 쉬지 않고 굳세게 자라는 우리/ 자랑스럽다 노량진 우리 노량진

2. 교목은 은행나무이다. 힘차고 씩씩하게 자라는 굳센 기상을 상징한다.

3. 교화는 장미이다. 맑고 밝으며 아름답게 자라는 미래의 모습을 상징한다.

[현황]

2020년 5월 기준 총 18학급에 271명[남 132, 여 139]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38명[남 21, 여 17], 2학년은 3학급에 42명[남 23, 여 19], 3학년은 3학급에 41명[남 17, 여 24], 4학년은 3학급에 54명[남 28, 여 26], 5학년은 3학급에 49명[남 21, 여 28], 6학년은 2학급에 39명[남 17, 여 22], 특수학급은 2학급에 8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7명으로 총 29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별교실과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