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훈은 ‘새롭게, 정답게, 알차게’이다. 항상 열린 생각으로 지식을 탐구하고, 남과 더불어 함께 생활할 줄 알며, 자신의 일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하는 보라매 어린이를 뜻한다.

[변천]

2003년 3월 1일에 서울신대방초등학교가 인가받은 후, 2004년 12월 1일 서울보라매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5년 3월 2일에 개교하여, 2006년 2월 15일 1회 졸업생 106명[남 53명, 여 53명]을 배출하였다. 2009년 12월 29일 학교경영 우수학교 표창을 받았고, 2014년 12월 30일 스마트 교육 우수학교 표창을 받았다. 2016년 12월 30일 서울독서대상에서 학교 표창을 받았다. 2020년 2월 18일 제15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274명[남 139명, 여 13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서울보라매초등학교는 인성 교육, 질문 있는 교실, 문화 예술 교육, 정과 희망의 교육을 특색 교육으로 실시하고 있다. 먼저 인성 교육에서는 학교 폭력 없고, 건전하고 협력적 인성을 기르는 것을 추진 과제로 삼아 학교 안전망 체제 구축,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생활평점제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질문 있는 교실 교육에서는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키우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것을 추진 과제로 삼아, 학생의 질문을 중심으로 수업을 구성하고, 소프트웨어 교육과 스마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 예술 교육에서는 세부적으로 1학년과 2학년 국악교육 12시간을 운영하고, 전학년 합주, 문화 예술 동아리 등을 추진하며 영양 보건 교육에 힘쓰고 있다. 정과 희망의 사다리 교육에서는 원어민 보조강사를 활용한 영어 캠프, 지역사회 연계 나눔과 봉사 활동 참여, 학생 자치 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박재상/ 작곡 오세균]

[1절] 푸른 하늘 높이 나는 보라매처럼/ 푸른 꿈 가슴에 안고 모인 우리들/ 꿈으로 세상을 채워 나가며 새롭게 정답게 알차게 자라서/ 내일의 주인 되자 보라매 어린이

[2절] 오천 년 역사 안고 흐르는 한강물처럼/ 깊은 사랑 가슴에 안고 모인 우리들/ 사랑으로 세상을 채워 나가며 새롭게 정답게 알차게 자라서/ 새 역사 이룩하자 보라매 어린이

2. 교목은 느티나무이다. 믿음, 만남, 끈기, 포용력을 상징하는 느티나무처럼 보라매 어린이들이 큰 인물로 자라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3. 교화는 철쭉이다. 존경, 사랑, 기쁨, 고귀와 성실, 슬기를 상징하는 철쭉처럼 보라매 어린이들이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기쁨이 가득한 생활을 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

4. 교색은 보라색이다. 고귀함, 개성, 다양함을 상징하는 색이자, 앞가슴 털이 보라색인 보라매처럼, 보라매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개성을 살리고 고귀한 기상을 펼쳐서 새 시대를 이끌어 갈 역군이 될 것을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

[현황]

2020년 5월 기준 총 55학급에 1,505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8학급에 205명[남 93, 여 112], 2학년은 9학급에 258명[남 140, 여 118], 3학년은 9학급에 248명[남 108, 여 140], 4학년은 10학급에 289명[남 143, 여 146], 5학년은 9학급에 238명[남 117, 여 121], 6학년은 9학급에 262명[남 127, 여 135], 특수학급은 1학급에 5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원은 교장 1명, 교감 2명, 교사 77명으로 총 80명이 근무하고 있다. 시청각실, 컴퓨터실, 학생 탈의실, 특별교실, 수준별 교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