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목표는 ‘꿈을 가꾸며 미래를 준비하는 사랑의 학교’이다. 교훈은 1993년에 ‘밝은 내일을 바라보며 더 열심히 노력하는 어린이’였고, 2020년 현재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며 튼튼하게’이다. 세부적인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는 탐구하는 어린이’,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어린이’, ‘더불어 함께하는 어린이’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적 학교 운영’, ‘교수-학습 우선 지원’, ‘웰빙 교육환경 조성’, ‘학부모 참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변천]

1974년 9월 1일 서울신남성국민학교가 설립 인가를 받아, 1975년 3월 11일에 개교하였다. 1995년 3월 15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서울신남성초등학교로 개명하였다. 2003년 7월 16일 서울봉현초등학교로 149명을 분리하였다. 2015년 12월 31일 정보교육 우수학교로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2017년 1월 12일 인성교육 우수학교로 교육감 표창을 받았고, 같은 해 12월 29일 생활교육 우수학교로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교육 활동]

서울신남성초등학교는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주제로, 협력적 독서 및 인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독서록을 활용하고, 아침 독서활동 및 가족참여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독서퀴즈대회를 열고 있다. 또한 컴퓨터실과 3D펜, 3D프린터를 통해 메이커교육을 진행한다.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해, 영어인증제를 실시하고, 영어마을 체험학습을 하고 있다.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어린이’를 주제로는 1인 1악기, 1인 1운동, 방과후학교 및 마을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인 1악기는 1~2학년은 오카리나, 3~4학년은 우쿨렐레, 5~6학년은 바이올린을 교육하며, 또한 국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마을연계 프로그램에서는 도자기, 연극, 놀이, 국악, 악기 등 문화예술 강사를 활용한다. ‘더불어 함께 자라는 어린이’를 주제로는 1인 1식물 기르기, 집단 상담 프로그램, 인성 중심 협력학습을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양국환/ 작곡 김공선]

[1절] 관악의 맑은 정기 바라보면서/ 양지의 품에 안긴 배움의 터전/ 숭고한 정기 받아 씩씩하게 자라서/ 겨레의 빛난 역사 이어나갈 신남성/ 우리들은 자란다 슬기롭게 자란다/ 우리들은 자란다 씩씩하게 자란다

[2절] 유구히 흘러가는 한강의 물은/ 슬기롭고 줄기찬 민족의 정신/ 무궁화 높은 기상 이어받고 닦아서/ 빛나는 이 나라의 기둥되자 신남성/ 우리들은 자란다 슬기롭게 자란다/ 우리들은 자란다 씩씩하게 자란다

2. 교목은 향나무이다. 굽힐줄 모르는 끈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며 밝은 내일을 향하여 생활하는 신남성 어린이를 표상한다.

3. 교화는 개나리이다. 밝은 마음으로 국가와 민족의 기둥이 되는 신남성 어린이를 표상한다.

[현황]

2020년 5월 기준 총 25학급에 51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에 78명[남 40, 여 38], 2학년은 4학급에 83명[남 38, 여 45], 3학년은 4학급에 93명[남 44, 여 49], 4학년은 4학급에 83명[남 37, 여 46], 5학년은 4학급에 82명[남 46, 여 36], 6학년은 4학급에 84명[남 48, 여 36], 특수학급은 1학급에 7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원은 교장 1명에 교감 1명, 교사 35명으로 총 37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별교실과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