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목표는 ‘부지런하고 슬기롭고 튼튼한 어린이’이다. 이를 위해 ‘학습자 중심의 기초·기본교육’, ‘공존과 상생의 세계시민 육성’, ‘교원 공동체와 함께하는 행복한 수업지원’, ‘청렴한 교육행정으로 교육신뢰구축’을 세부 방침으로 두고 있다.

[변천]

1962년 8월 25일 설립 인가를 받고 9월 3일 개교하여, 1964년 2월 7일 제 1회 졸업생 10명을 배출하였다. 2015년 12월 31일 학생정신건강증진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2018년 10월 20일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여자배드민턴 부문 1위를 기록했고, 같은 해 12월 28일 학교텃밭조성 및 식생활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교육복지우선지원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교육 활동]

서울영화초등학교는 ‘장독대’ 의형제를 운영하여, 협력적 마을결합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장독대를 중심으로 선후배 학생, 교사, 학부모, 학교, 마을이 만나는 장을 마련하여 의형제를 맺고 공동체가 협력하도록 한다. 주요 활동은 전통 장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결과를 체험하여 전통 장에 대한 지식을 쌓고, 장이 완성되기까지 맡은 장독대를 관리하며, 장독대를 매개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자원봉사 학부모와 마을의 장 전문가, 담임교사, 담당교사, 전통식문화 사업 교육지원팀이 지원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당 22시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수업시간을 확보하고, 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하여 영어 공교육 기능을 강화시켜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학교 영어 교육의 질을 높이려 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연순/ 작곡 류덕희]

[1절] 관악산 구름 속에 높이 솟았고/ 노들강 맑은 물이 굽이치는 곳/ 줄기찬 산과 강의 정기를 받아/ 힘차게 자라나는 영화 어린이

[2절] 노들강 물결 속에 고웁게 씻겨/ 반짝이는 언덕 위의 모래와 같이/ 착하고 아름답게 마음을 닦아/ 슬기롭게 자라나는 영화 어린이

[3절] 새롭고 길이 빛날 배움의 터전/끊임없이 흘러가는 물줄기 같이/배우고 또 배워서 힘을 기르자/나날이 자라나는 영화 어린이

2. 교목은 소나무이다. 늘 푸르게 변함없고 지조와 정결을 상징하는 소나무와 같이, 서울영화초등학교 학생들도 지조 높고 고귀한 선비정신과, 강한 투지, 인내력을 배우게 하려는 마음을 담았다.

3. 교화는 개나리이다. 겨울을 이겨내고 먼저 꽃을 피우는 개나리처럼 투지가 강한 사람이 되고 사회를 아름답게 해주는 빛이 되게 하려는 마음을 담았다.

[현황]

2020년 5월 현재 총 24학급에 49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에 89명[남 40, 여 49], 2학년은 4학급에 86명[남 37, 여 49], 3학년은 4학급에 85명[남 41, 여 44], 4학년은 3학급에 75명[남 35, 여 40], 5학년은 4학급에 78명[남 37, 여 41], 6학년은 3학급에 68명[남 41, 여 27], 특수학급은 2학급에 9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2명으로 총 44 명이 근무하고 있다. 시청각실, 컴퓨터실, 특별교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