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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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百奎 |
영어음역 | Yim Baekgyu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천평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종대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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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천평리 |
성별 | 남 |
[정의]
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음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1919년 3월 20일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서 3·1운동 독립 만세 시위를 벌이고, 4월 2일 삼성면 천평리 배알미에서 독립 만세를 부르고, 면사무소와 주재소를 습격하다가 체포되어 서대문감옥에서 3년간 복역하였다.
재판 기록을 보면, ‘임백규, 임경순의 선동에 응하여 4월 2일 밤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 소재 면사무소에 군중 수백 명이 습격하여 대한 독립 만세를 절규하였고, 임백규, 김원년(金遠䄵)은 돌을 던져 면사무소 유리창을 깨트리고, 김동식(金東植)은 의자를 파괴하여 군중에 앞장서서 사기를 앙양시키고, 군중은 건물 일부를 부수며 기구와 장부 등을 파괴하며 극단으로 소란을 하였다.’고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