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에 거주 했던 조선 후기의 문신. 김재로는 숙종 때 과거 시험을 통해 출사하였다. 노론계 인물로 경종대 왕위 계승에 따른 노·소론의 갈등 속에서 소론측을 공격하여 파직되었다가 영조가 즉위하면서 다시 등용되었다. 노론 대신들을 신원시키고 영조 연간 탕평파를 이끈 인물로 영의정을 지냈으며 봉조하에 올랐다. 본관은 청풍(淸風), 자는 중례(仲禮), 호는 청사(淸沙) 또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거주했던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의숙(宜叔), 호는 진암(晉庵)이다. 아버지는 옥천 군수를 지낸 이주신(李舟臣)이며, 어머니는 김만기(金萬基)의 딸이다. 부인은 송상유(宋相維)의 딸이다.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압구정촌 지금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거주하였다. 1698년(숙종 24)에 출생하여 1761년(영조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