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
-
한강·평야·구릉지가 조화를 이루는 강남구의 자연환경은 거주에 적합한 조건을 제공하여 오래 전부터 문화의 집산지를 이루는 바탕이 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현재 강남구는 무역·금융·패션·예술·문화 등 첨단 문화 산업과 부를 상징하는 서울의 중심 도시가 되었다. 강남구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문화 도시 이미지를 가지게 된 데에는 현대적 면모를 자랑하는 도시 조경이 기여한 바가 크다. 강남구...
-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법정동. 도곡동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하며 행정동인 도곡1동, 도곡2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법정동이다. 수도서울의 남쪽관문이자 성남, 분당으로 통하는 지역으로 주간 유동인구비율이 높고, 복합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도곡동(道谷洞)의 동명 유래는 마을 뒤에 매봉산이 둘러 있고 산부리에 돌이 많이 박혀 있으므로 독부리...
-
강남구 남부순환로 지하 2814에 위치한 분당선 지하철역. 도곡역의 유래가 되는 도곡은 마을 뒤에 매봉산이 둘러있고 물 아래쪽 산부리에 돌이 많이 박혀 있어 돌부리라 하던 것이 변하여 독구리, 독곡이 되어, 지금의 도곡이라 명명되었다. 도곡역은 지하철3호선 분당선 구간 중 하나로, 강남구의 원활한 대중교통 체계를 위하여 건설되었다. 1982년 12월 개통하였으며, 2003년 9월...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있었던 ‘도곡동’의 어원이 되었던 자연마을. 독구리 마을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의 어원이 되었던 과거 지명으로 서울도시철도 3호선 양재역 동쪽의 양재천 주변 지역이다. 도곡동(道谷洞)의 어원인 독구리 마을은 조선 시대 한양으로 입성하는 중간에 있어 한양을 왕래하는 사람들이 하룻밤 묵거나 쉬어가는 마을이었다. 마을의 명칭의 유래에는 두 가지가 전해진다....
-
1973년 강남구 일대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소득기반 조성 및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지역 개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당시 건설부가 주관한 지정. 영동 1, 2구획정리사업지구 3,166만㎡[959만4천평]의 개발촉진지구는 1973년 지정되었는데, 이는 1972년 제정된 ‘특정지구 개발촉진에 관한 임시조치법’에 의거하여 건설부장관이 지정하였다. 이에 따라 영동지구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