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NH농협금융그룹 계열 금융 기관.

[변천]

NH투자증권은 1969년 1월 16일 한보증권으로 설립되었고 1975년 7월 대보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83년 11월 대보증권과 럭키증권이 합병하여 럭키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1991년 런던, 1993년 뉴욕, 1995년 홍콩의 현지법인 영업을 개시하였다. 1996년 상해에 사무소를 개설하였고 1999년 10월 LG종금과 합병하여 LG투자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4년 5월 LG그룹으로 계열이 분리되었고 12월 우리금융그룹 계열회사로 편입하였다. 2005년 4월 1일 우리금융그룹이 LG투자증권을 인수하여 우리증권과 합병해 우리투자증권이 출범하였다. 2006년 9월 싱가포르에 IB센터를 설립하였고 11월에 베트남에 사무소를 개소하였다. 2010년 3월 카타르 Qatar Islmic Bank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고 2011년 북경에 우리 환아투자자문사를 개소하였다. 2014년 6월 NH농협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NH농협증권과 합병되었고, 2015년 1월 NH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NH투자증권은 기업금융, 금융거래, 자산관리 등을 중심으로 한 투자은행 형 Business Model과 Risk Management 관리기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NH투자증권은 경영활동이 환경,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인식하고 상품개발 시 이를 고려하고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상품 개발을 통해 환경 친화적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자산관리브랜드인 옥토[Octo]와 고 자산 고객을 위한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NH투자증권은 2012년 현재 65개 본부부서, 116개 국내지점, 4개 국내영업소, 8개 해외현지법인[런던, 뉴욕,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북경], 5개의 해외 현지사무소[상해, 호치민, 북경,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에 총 2천 9백 34명이 근무하고 있다. 자산총계 25조 5,306억 원이며 이중 자기자본총계는 3조 4,521억 원이다. NH투자증권은 서울특별시에 총 50개의 영업점이 있으며 이중 강남구에 총 10개가 입지해 있다. 그 현황은 [〈표1〉]과 같다.

특히 NH투자증권은 자산 10억 원 이상의 초우량 고객을 잡기 위하여 기존의 방배점, 압구정점, 청담점, 도곡점, 서초지점 등 인근의 강남 지역 프라이빗뱅킹 점포 5곳을 통합하여 2010년 11월 2일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를 강남센터에 오픈했다. 프리미어 블루 강남센터는 PB[프라이빗 뱅커]와 VVIP 상담실을 빈센트 반고흐 등 유명 화가들의 이름으로 구분 짓는 등 차별화된 아트갤러리 콘셉트를 인테리어에 도입하였다. 프리미어 블루 강남센터에서는 재테크, 세테크 등은 물론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일대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멤버십을 기반으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VVIP들이 관심이 높은 미술품 등 예술 관련 아트 어드바이저리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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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와 평가]

NH투자증권은 2010년 한해에만 2010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 2010 THE PROUD고객가치 자산관리부문 최우수 상품 상, IB딜 대상, 최우수 파생상품리더 부문상, 2010 자본시장 대상, 제1회 아시아펀드 대상,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 하는 브랜드 대상, 제9회 한국펀드대상 우수판매사 부문상 등을 수상하여 업계에서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한국의 경제중심지로 부상한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다수의 지점을 입지시켜 영업함으로써 강남구 지역의 기업과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