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하나금융그룹 계열 금융 기관.

[변천]

하나증권은 1968년 12월 16일 한국투자공사로 설립되었고 1977년 1월 18일 대한투자신탁으로 설립등기하고 1977년 2월 14일 영업을 개시하였다. 1994년 7월 본점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으로 이전하였고 1997년 7월 한국기네스협회로부터 최초의 투신사 및 최초의 투자신탁상품 인증을 받았다. 2000년 6월 4일 대한투자신탁증권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3년 6월 3일 다시 대한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05년 12월 1일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에 편입되었다. 2007년 6월 29일 하나대투증권으로 사명을 다시 변경하고 2008년 12월 1일 하나IB증권을 흡수 합병하였다. 2009년 9월 22일 국내 선물업을 개시하였고 2010년 9월 1일에는 해외 선물업을 개시하였다. 2015년 9월 1일 하나금융투자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22년 7월 1일 하나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하나증권은 자본시장과 금융 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한 투자 중개업, 투자매매업을 포함한 금융 투자업 및 이에 부수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하나증권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한국형 고객관리시스템[CRM]을 장착하였고 Total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하나증권은 2012년 9월 현재 자산총계 12조 2728억 원, 자본총계 1조 5664억 원이며 영업이익 1조 2283억 원 이다. 전국에 114개의 지점[13개 영업소 포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에 52개, 강남구에 [〈표1〉]과 같이 총 16개의 지점이 있다. 특히 강남WM센터는 하나은행이 공동으로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VI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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