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유안타시큐리티즈아시아 계열 금융 기관.

[변천]

유안타증권은 1962년 6월 4일 일국증권으로 설립되어 1962년 6월 12일 증권업 허가를 받았다. 1985년 6월 18일 일국증권에서 동양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86년 11월 27일 본점을 이전하였다. 1992년 2월 12일 해외현지법인을 설립하였다. 1994년 5일 2일 을지로에서 여의도로 본점을 이전하였으며 2000년 7월 신투자 정보 시스템 마이넷[MyNet], 마이 에셋[MyAsset]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01년 11월 동양증권과 동양현대종금이 합명하여 동양종합금융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1년 12월 1일 동양종합금융증권으로 개칭하였다. 2002년 2월 업계 최초로 온라인 신용거래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2004년 4월 본점을 여의도에서 을지로로 이전하였다. 2005년 3월 세계 최초 메신저 증권거래 서비스 아이 봇[i-Bot]을 출시하였다. 2005년 10월 동양오리온투자증권과 합병하였다. 2006년에는 미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캄보디아에 사무소를 개설하였고 2008년 12월 캄보디아 재경부와 금융자문 업무협조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2010년 8월에는 타이푹증권과 중국, 홍콩 주식거래 등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2010년 8월 한국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CMA부문 1위를 차지하였다. 2010년 11월 캄보디아 현지법인[Tong Yang Securities(Cambodia) Plc] 설립하였다.

2010년 7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2010 The Proud 인증식’ 대한민국 명품에 W-CMA, 주목받는 신상품에 자녀사랑CMA＆자녀사랑적립식펀드로 선정되었다. 2010년 11월 금융정보원 ‘제4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12월 한국인터넷커뮤니케이션협회 ‘2010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소셜미디어 증권부문 대상을 받았다. 2011년 1월 더벨 ‘2010 Korea Capital Market thebell League Table Award’, DCM부문 ‘Best Bond House’를 수상하였다. 2011년 3월 머니투데이 ‘2011 더벨 리스크 매니저 어워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 12월 1일 종금업무를 종료하고 다시 동양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14년 10월 1일 유안타증권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유안타증권은 금융 투자 상품의 투자매매업·투자 중개업·투자자문업·투자 일임업 및 신탁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종합금융업의 사업영역은 어음 및 채무증서의 발행·할인·매매·중개·설비 또는 운전자금의 투·융자, 지급보증 및 어음관리계좌 업무 등이다.

[현황]

유안타증권은 대만 1위의 증권회사로 2016년 2월 기준 전국 총 78개의 지점에 1,71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에는 28개 지점이 입지해 있으며, 그중 강남구에는 유안타증권 골드센터강남점을 비롯해 총 8개의 지점이 입지해 있다. 2015년 12월 기준 자산총계 8조 9232억 원, 자본총계 9,897억 원, 당기순이익 581억 원, 영업이익 1조 2174억 원이며 자기자본비율은 11.0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