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DB그룹 계열 금융 기관.

[변천]

DB금융투자는 1982년 12월 국민투자금융을 설립으로 시작되었고 1988년 9월 동부투자금융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1년 7월 동부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증권업 영업을 시작하였다. 1997년 1월 동부자산운용을 설립하였다. 1999년 10월 주택은행과 연계하여 사이버 계좌 개설서비스를 실시하였다. 2004년 5월 겟모어증권중개와 인수 합병하였다. 2005년 7월 홈페이지에서 금융상품 판매를 개시하였다. 2009년 1월 동부해피닷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7월 KT QOOK 인터넷프리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10년 4월 한국표준협회 콜센터 서비스 KS표준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7년 콜센터 서비스품질지수 증권부문 1위를 차지하였고, 2008년 한국윤리경영학회에서 수여하는 한국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 한국투자자 교육재단 판매회사평가위원회의 최우수판매사로 선정되었다. 2010년 8월 DB손해보험과 업무 제휴하여 프로미스탁을 출시하였다. 2011년 매일경제 리서치센터가 수여하는 도약상을 수상하였고, 2012년에는 한국증권거래소 우수컴플라이언스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 11월 지금의 상호인 DB금융투자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DB금융투자는 금융투자업[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등], 겸영업무[외국환 업무, 보험대리점 업무 등], 부수업무[투자일임 재산을 예금으로 운용하는 업무, 증권 및 지분평가업무 등]을 하고 있다.

[현황]

DB금융투자는 2015년 9월 기준 34개 지점, 931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5년 12월 기준 자산총계 6조 6391억 원, 자본총계 6,850억 원이다. 또한 영업 수익 1조 3440억 원이며, 자기자본비율은 10.32%이다. 서울특별시에는 총 12개의 DB금융투자 지점이 입지해 있으며, 이 중 서울특별시 강남구에는 동부증권 포춘클럽 동부금융센터점을 비롯해 총 4개의 DB금융투자가 입지해 있다. 2008년 DB금융투자 신논현지점 개점을 시작으로 2008년 9월 DB금융투자 압구정로얄지점과 2009년 9월 DB금융투자 강남구청지점이 개설되었다. 그리고 점포 대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와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하여 지난 2012년 10월 8일 DB금융투자 신논현역지점을 DB금융투자 도곡 금융지점으로 통합·이전하였다. 강남구 지역의 DB금융투자 지점의 현황은 다음의 [〈표 1〉]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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