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유진그룹 계열 금융 기관.

[변천]

유진투자증권의 모체인 서울증권은 1954년 5월 12일에 설립되어 1957년 본점을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가로 이전하였다. 1987년 8월에 주식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하였고, 1989년 10월 21일 외국에서의 증권업 허가를 받았다. 2001년 8월 1일 기업집단 대림에서 계열이 분리되었으며 2002년 12월 17일 제일선물을 인수하였다. 2003년 9월 3일 방카슈랑스 업무를, 2003년 12월 31일 투자일임업을 등록하였다. 2004년 9월 16일 본사사옥을 매각했으며 2006년 11월 28일 서울자산 제1호 사모투자전문회사를 계열회사로 추가하였다. 2007년 12월 26일 유진투자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유진투자증권은 상법, 민법, 자본시장과 금융 투자 업에 관한 법률, 외국환거래법, 근로자퇴직 급여보장법 등에 의거하여 지점, 온라인, 모바일 등의 채널을 통하여 다양한 상품[주식, 선물·옵션, 금융상품, 채권, CD, CP]으로 위탁 및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유진투자증권 회사는 2010년 9월 아이 폰 용 주식거래 프로그램에 이어 10월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주식거래프로그램 T 유진투자증권 서비스를 개시했다.

[현황]

유진투자증권은 2015년 12월 기준 서울특별시 소재의 본점을 비롯하여 총 24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총 687명이 근무하고 있다. 자산총계는 5조 5842억 원, 자본총계 6,135억 원, 영업수익 7,176억 원이며, 자기자본순이익률 8.78%이다. 서울특별시에는 본사를 포함하여 총 11개의 지점이 있으며 이 중 강남구에는 유진투자증권 압구정지점을 비롯해 3개의 지점이 있다. [〈표1〉]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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