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대한어머니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대한어머니회는 대한민국 어머니헌장 정신에 입각하여 여성의 평생교육 사업을 실천하고, 깨달은 어머니 창조에 이바지하기 위해 1958년 고황경이 설립하였다. 대한어머니회 서울시연합회는 1969년 설립되었다.

[변천]

대한어머니회가 1958년 창립되었다. 1959년 문교부로부터 대한어머니연합회로 인가를 받았다. 1969년 대한어머니회 서울시연합회가 창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어머니회 서울시연합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첫째 건강한 가정, 사회 만들기를 위해 ‘건강가정 실현프로젝트’를 여성발전 기금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둘째 취업을 원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아기 돌보미, 가사도우미, 산모도우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셋째 여성 일자리 창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넷째 시민의식교육, 안전의식교육, 정보화 교육 등 사회 문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 대학생 사회봉사 등 지역사회봉사활동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육 등 친환경 교육, 한일 여성단체 교류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대한어머니회 서울시연합회의 2016년 현재 조직구성은 회장 1인, 부회장 5인, 사무국, 서울특별시 강남구·광진구·동대문구에 지회를 두고 있다. 위탁사업체로 바롬 어린이집,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 서울특별시 서부여성발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가정복지위원회 등 6개 위원회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