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유선 방송국.

[개설]

씨앤앰 강남 케이블TV는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지역에 케이블 TV방송국 17개를 소유한 씨앤앰[C＆M]의 자회사이다. 씨앤앰[C＆M]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수 종합유선 방송사업자이다. 씨앤앰 강남 케이블TV는 강남구민에게 케이블 방송TV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인터넷전화 등의 편익을 제공한다.

[변천]

1994년 정부로부터 강남구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로 선정, 강남종합유선방송을 설립하였다. 방송설비를 구축하여 1995년 케이블방송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02년에는 강남케이블티비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디지털케이블TV 설비 구축과 서비스 사업에 주력한다. 2007년에는 회사를 GS강남방송으로 변경하고 방송채널사용사업자 등록을 마친 뒤, 초고속인터넷 전지역 서비스를 시작하고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구성하여 만든 디지털케이블TV상품을 개발한다. 2008년에는 보다 업그레이드 된 강남TV포털 상용서비스와 인터넷 집전화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2010년 10월에는 씨앤앰이 회사를 인수하여 2011년에 씨앤앰 강남케이블티브이[씨앤앰강남케이블TV]가 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씨앤앰 강남케이블TV는 1995년 강남 지역에 케이블TV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2000년대는 디지털TV케이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초고속인터넷망을 확충하였으며 인터넷 집전화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최근에는 지역채널인 씨앤앰[C＆M] 채널4를 HD로 송출하였고 HD제작 장비 확충 등 미래의 Full-HD 방송 전환에 대비하고 있다.

[현황]

씨앤앰 강남케이블TV는 디지털방송,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서비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역방송 채널4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170여 개의 실시간 방송채널과 방송녹화서비스인 HD PVR서비스, 최신VOD, 데이터방송, TV포인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디지털 방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