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가평군 상면 봉수리에 있는 대한불교삼계종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성불사는 승려 법광이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터를 잡고 불사를 시작하여 대웅전, 봉안당, 삼성각, 일주문 등을 갖춘 사찰이다. 법광이 부처님의 법을 만나 전국 각지에서 포교를 하던 중 15년 전 입적하신 성훈(聖焄) 큰스님을 만나 수효사와 인연이 닿았으며, 2020년 4월 현재 성불사 주지로 수행하고 있다.

[활동 사항]

성불사 대웅전에서 정기법회를 열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에는 “국군장병법회”, 매월 초하루 “산중3일기도”, 매월 18일 “지장재일기도” 등의 법회를 한다. 그 밖에도 매년 “산신기도”와 “부처님오신날”, “칠성기도” 등을 하고 있으며, 일년에 두 차례 성지순례, “팔공산 수능기도”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성불사는 대한불교 삼계종의 총무원이다. 성불사 가람은 일주문을 지나면 오른쪽에 자인당, 대웅전, 종무소가 나란히 있다. 정면으로 공양간이 있으며, 자인당 우측으로 높은 지대에 삼성각을 갖추었다. 자인당은 2층의 현대식 건물로 49재를 지내고, 위패를 안치하는 추모공원의 성격을 지닌다.